“AI도 놀랄 기록” 리바운드·도움 동시 1위…요키치, NBA 역사상 첫 기록 눈앞 [데이터 비키니]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9일 15시 40분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지난 시즌까지 한 번이라도 리바운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총 32명입니다.

또 도움 1위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는 선수는 총 31명입니다.

그리고 이들 중 누구도 반대 부문 1위를 기록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도움 1위 중 누구도 선수 생활 내내 리바운드 1위를 한 적이 없고 리바운드 1위 선수도 도움 1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니콜라 요키치(덴버·왼쪽)가 9일 미국프로농구(NBA) 안방 경기에서 멤피스 테일러 헨드릭스를 막아서는 모습. 덴버=AP 뉴시스
니콜라 요키치(덴버·왼쪽)가 9일 미국프로농구(NBA) 안방 경기에서 멤피스 테일러 헨드릭스를 막아서는 모습. 덴버=AP 뉴시스
덴버 요키치(31·덴버)가 이번 시즌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요키치는 팀이 멤피스를 136-119로 꺾은 9일 안방경기에서 14득점, 15리바운드, 10도움으로 시즌 34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이날까지 리바운드 1위도 요키치(경기당 평균 12.9개), 도움 1위도 요키치(경기당 평균 10.9개)입니다.

리바운드와 도움 모두 2위 선수가 1개 차이라 두 기록 모두 1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큽니다.

요키치는 2025~2026시즌 현재
요키치는 2025~2026시즌 현재
요키치(211㎝)가 이번 시즌 도움 1위에 오르면 NBA 역대 최장신 도움 1위 선수가 됩니다.

이전에는 어빙 ‘매직’ 존슨(67)과 르브론 제임스(42)가 206㎝로 공동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역대 도움 1위 선수 평균 키는 189.8㎝입니다.

가장 키가 작은 리바운드 1위는 해리 캘러틴(1927~2015)으로 198㎝였습니다.

요키치는 2025~2026시즌 현재
요키치는 2025~2026시즌 현재
요키치는 득점도 평균 27.8점(8위)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트리플 더블 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NBA 역사상 이 기록을 두 번 이상 남긴 선수는 러셀 웨스트브룩(37·새크라멘토)뿐입니다.

웨스트브룩은 2016~2017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해 트리플 더블 시즌을 기록했고 2020~2021시즌에도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한 시즌 최다 트리플 더블 역시 웨스트브룩이 2016~2017시즌 남긴 4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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