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스마트 팩토리 정부 지원 사업 유튜브 동영상 제작

에어릭스 정부지원사업 소개 유튜브 동영상 캡처.

스마트 팩토리 종합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중소기업 제조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돕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기업의 생산 활동 전반에 걸쳐 기획·설계에서부터 생산·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공장을 의미한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에어릭스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어려운 스마트 팩토리 정부지원사업,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 ‘2000만 원부터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정부지원사업’ 등 관련 정보와 사업 신청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면서 해당 동영상은 현재 조회수 5만 건을 돌파하는 등 많은 중소기업 고객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현장에 필요한 맞춤 솔루션을 컨설팅하고 제안하는 것부터 사업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필요한 제반 서류 준비와 마지막 최종 보고서 제출까지 돕고 있다며 총 2회에 걸쳐 지원을 받아 구축이 가능하며, 이 중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의 신규 구축은 최대 1억 원까지, 고도화는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군호 대표는 “에어릭스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제조업체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이 있으며, 이번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본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초기 투자의 부담은 줄이면서 확실한 효과를 확인하실 수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많은 관심과 문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