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하나제약 “일본서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폼목허가 승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20-01-28 13:57
2020년 1월 28일 13시 57분
입력
2020-01-28 13:56
2020년 1월 28일 13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폼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레미마졸람은 일본에서 전세계 최초로 허가 승인을 받음에 따라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PION UK)사와 2013년 레미마졸람 국내 개발권과 독점 판매권 계약을 맺었으며, 동남아시아 6개국 독점판매권 계약도 이달 초에 체결했다.
지난해 4월에는 파이온의 미국 계약사가 레미마졸람의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2020년 2분기 품목 허가 승인이 기대된다. 국내 판권자인 하나제약은 지난해 12월 30일 국내 식약처에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이르면 올해 말 또는 2021년 초 레미마졸람의 본격적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출시 이후, 준비 중인 국제기준의 ‘하길 주사제 신공장’을 통해 수출 역시 계획했던 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역사학계 “환단고기는 위서… 단호한 입장 취해야”
李 “책임 안지는건 천하의 도둑놈 심보”이학재 또 질타
[단독]대출 목표 맞추려 연말 신규 주담대 ‘스톱’… 실수요자들 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