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미네랄 골고루 든 ‘비맥스 시리즈’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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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했다.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6종류로 구성돼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 들어있다.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용 비타민 ‘비맥스 비비’, 마그네슘 함유로 눈 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활성비타민B1과 비타민B12,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돼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에 특화된 ‘비맥스 엠지액티브’도 출시됐다.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시중에 나온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제 중에 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육체활동이 많은 30∼50대 남성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맥스 시리즈는 약사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비타민제로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유명해졌다. 이덕분에 특별한 광고 없이 출시 5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직장인들의 피로 회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bio 의약#제약#gc녹십자#비맥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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