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 연구원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 새로운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와 동반 소형 위성 ‘마르코’의 임무를 설명하고 있다. 인사이트는 2008년 ‘피닉스’ 이후 10년 만에 화성 땅을 밟게 된 고정형 화성 탐사선으로, 27일부터 약 2년 동안 지진계와 지하 열탐지기를 통해 화성의 내부 구조와 형성 원인을 연구한다. 작은 사진은 화성 적도 부근 ‘엘리시움 평원’에 착륙하는 인사이트의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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