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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힘겨운데…서울·경기·충청·전라도 오후부터 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5 11:40
2017년 12월 5일 11시 40분
입력
2017-12-05 10:58
2017년 12월 5일 10시 5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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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남서기류로 발달해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눈이 내리겠고, 일부지역에는 6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도는 오후 3시, 서울·경기 ·충남은 저녁 6시, 충북 지역은 밤 9시를 전후해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전라도 일부지역과 울릉도.독도, 제주산간 등에는 오전 부터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적설량은 경기남부와 충청도 1~5cm, 서울·경기북부 전라도 지역은 1~3cm, 제주도산지는 최고 5cm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전국 곳곳이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보였다. 서울 -8.2 인천 -6.6, 강원도 대관령 -14.6 북춘천 -11.5, 충청도 제천 -10.9 대전 -7.6, 전라도 전주 -4.8 광주 -3.6, 경상도 포항 -3.7 부산 -2.4 등이다.
추위에 눈까지 겹쳐 내일 오전 출근길은 더욱 힘겨울 것으로 우려된다.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9~7도, 낮 최고기온은 0~13도로 오늘 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특히 내일 중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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