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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눈, 역대 ‘가장 빨리’·‘가장 늦게’ 내린 기록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11-20 16:28
2017년 11월 20일 16시 28분
입력
2017-11-20 15:39
2017년 11월 20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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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발표한 예보에서 경기북동내륙과 강원영서북부 일부 지역에 눈이 쌓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누리꾼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에 첫 눈이 내리고 있다”며 인증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올 가을 서울의 첫눈은 이미 지난 17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으로 공식 기록됐다.
서울의 첫눈은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해발 86m)에서 기상청 직원이 육안으로 확인한 것을 기준으로 기록하고 있다.
기상관측이래 서울에서 첫눈이 가장 빨리 관측된 날짜는 1981년 10월 23일 이다.
가장 늦게 관측된 시기는 1948년 12월 31일이다.
최근 7년간 연도별로 서울 첫눈 날짜를 살펴보면 △2011년 11월22일 △ 2012년 11월26일 △2013년 11월18일 △2014년 11월14일 △2015년 11월25일 △2016년 11월26일이다.
올해는 평년보다 4일 빠르고, 작년보다는 9일 빠르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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