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동아]잇몸병-변비에 효과적인 ‘이가탄’ ‘메이킨Q’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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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탄’과 ‘메이킨Q’ 는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잇몸병과 변비에 뛰어난 효과로 소비자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명인제약 제공
‘이가탄’과 ‘메이킨Q’ 는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잇몸병과 변비에 뛰어난 효과로 소비자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명인제약 제공
약국에서 일반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약의 성분과 효과를 직접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하고 있다. 명인제약의 ‘이가탄’과 ‘메이킨Q’는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잇몸병과 변비에 뛰어난 효과로 소비자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일반 의약품이다.

국민 4명 중 1명꼴로 겪고 있는 잇몸병은 흔한 질병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심하면 통증과 구취를 동반하는 건 물론 치아 손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잇몸이 붓거나 칫솔질을 할 때 출혈이 있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다면 잇몸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잇몸질환의 원인은 다양하다. 잘못된 칫솔질, 과로, 스트레스, 흡연, 유전 등의 이유가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세균성 치태(플라크)이다. 치태는 치아나 잇몸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입속 세균이 만나 형성되는데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으면 치석으로 남게 된다. 이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틈이 생기면서 세균이 급속도로 퍼지게 되는 것이다.

잇몸 건강의 첫걸음은 입속 세균을 평소 잘 관리하는 것이다. 식후 양치질은 기본이고 치실과 구강 청결제를 사용해 관리해야 한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으며 구강 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치실을 자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잇몸 질환의 원인은 결국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데 치실은 칫솔질로도 미처 제거되지 못한 것까지 제거해 잇몸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잇몸질환의 증상이 없어도 1년 두 번 이상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해야 한다. 잇몸질환이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해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 시기를 미루게 되면 치명적인 치아 손상으로 이어지거나 심각할 경우 임플란트나 틀니 같은 값비싼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치과 진료와 함께 잇몸약을 복용하면 치료 시기를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잇몸약인 명인제약 ‘이가탄’은 4가지 복합성분이 들어 있어 잇몸병 치료를 돕는 것은 물론 붓고 시리고 피나는 증상을 완화해준다.

잇몸질환과 함께 변비로 고생하는 현대인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변비 환자는 2011년 58만3667명에서 2016년 65만251명으로 최근 5년간 11.3% 증가했다. 국내 65만 명이 변비를 겪고 있는 것이다.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불완전 배변감(후중감) 또는 항문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 등을 말한다.

가벼운 증상이라고 여기기도 쉬운 변비는 두통, 메스꺼움, 불면증 같은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치질, 직장 궤양,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변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변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10잔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고섬유질 채소로는 양배추, 고구마, 사과, 바나나 등이 있다.

명인제약 ‘메인킨Q’는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이다. 취침 전 한 번(증상 정도에 따라 1∼3정) 간편한 복용으로 변비와 변비로 인한 식욕부진, 복부팽만 등의 증상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영동한의원 ‘김씨녹용영동탕’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처음에는 감기처럼 기침 가래 콧물로 시작한다. 심해지면 호흡곤란, 체중감소, 전신 피로감을 호소한다. 폐나 기관지는 30%가 망가져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일쑤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폐의 기능도 약해진다. 따라서 폐질환에 심장기능 증진 약을 처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동한의원에서는 오랜 연구 끝에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약을 개발했다. ‘김씨녹용영동탕(金氏鹿茸永東湯)’은 녹용을 비롯해 녹각교, 홍화자, 토사자, 우슬, 속단 등 35개 한약으로 만들어졌다. 심폐기능을 증강시키고 폐 면역력을 활성화시킨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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