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기대작 '리니지M' 3일 만에 사전예약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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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4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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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사전예약 시작 3일 만에 200만 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금일(14일) 밝혔다. 12일 오전 8시에 시작해 3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며, 역대 게임 중 최단 시간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8일까지 사전 예약자 2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 카드 5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리니지 M 페이스북에 친구 신청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4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리니지M 이미지 (제공=엔씨소프트)
리니지M 이미지 (제공=엔씨소프트)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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