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벡스,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 ‘에어벡스 33X2’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6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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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벡스(대표 김승겸)는 위보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영국에서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로 판매 중인 ‘에어벡스 33X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벡스는는 세계 최초로 SEFF 국제 특허를 획득한 정전기 필터를 채택해 헤파필터보다 작은 0.3마이크로 이하의 초극미세분진 입자를 제거한다. 또한 페인트나 코팅 등을 사용하지 않아 카본, 오존, 페인트향 등 2차 오염물질 배출이 없다.

에어벡스는 지난 2014년 알러지연구협회(ECARF)로부터 초극미세먼지 포집과 오존, 카본 등 유해물질 방출이 없다는 것을 인정받아 ‘Seal of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미국 가전제품협회(AHAM, Association ofHomeApplianceManufacturers)로 부터 CARD 공기청정기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벡스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시험기관의 성적표를 통해 1/100,000 밀리미터 이하의 극미세입자 제거,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곰팡이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배기가스, 톨루엔, 담배연기, 벤젠, 동물 털, 꽃가루, 냄새원인물질, 알러지 세균 등이 99.8%~99.9% 제거됨을 입증했다.

에어벡스 33X2는 현재 영국의 Boots와 미국의 Bed Bath & Beyond에서 판매 중이며, 모두 국내에서 제조된다.

정전기 방식의 필터는 3년간 사용 가능해 필터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1~2개월에 한 번씩 진공청소기로 포집된 먼지 등 제거하면 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소비전력은 1시간에 2와트, 한 달 전기요금은 25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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