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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 오늘(4일) 입춘 전국적으로 포근…내일 낮부터 다시 추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1:53
2016년 2월 4일 11시 53분
입력
2016-02-04 11:13
2016년 2월 4일 11시 1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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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 오늘(4일) 입춘 전국적으로 포근…내일 낮부터 다시 추위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을 맞은 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를 이어가겠다. 다만 미세먼지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여수) 등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고 예보했다.
호남과 제주는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수도권, 충청도,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도 높은 상태를 이어가겠다. 오후에는 대기상태가 조금은 완화되겠지만, 그래도 '한때 나쁨' 단계가 예보돼 있어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세종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7도, 제주 7도 등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5일 낮부터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또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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