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예상보다 5시간 빨리 완료

5.15 패치 노트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롤점검이 완료됐다.

5.15 패치 노트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롤점검이 완료됐다.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던 롤점검은 예정보다 훨씬 이른 오전 7시 58분에 완료됐다.

리그오브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롤점검 완료와 함께 ‘5.15 패치 노트’에 관한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5.15 패치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패치는 내용이 많지 않은데요, 잠깐 물러나서 지켜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요즘 정글 아이템, 게임 밸런스, 빌지워터:불타는 파도 등 여러 가지 변화가 많았는데요, 잠깐 쉬어가면서 ‘메타’가 어떻게 자리 잡는지 살펴보려 합니다”라고 이번 롤 점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티모는 전투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피오라는 더욱 화려한 플레이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됩니다”라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 와드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빌지워터: 불타는 파도’의 결말을 가득 채운 불길 속에서 부상을 당한 챔피언 갱플랭크는 혀어어어업상(Q) 스킬이 대상을 조준하는 범위가 준다. 소환사의 협곡 외의 맵에서 갱플랭크가 꾸준히 바다뱀 은화를 획득한다.

피오라는 5.15 패치로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티모는 수풀 안에서 더 교묘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며, 기본 지속 효과의 공격 속도가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유독성 함정(R)의 지속 시간이 줄어들며 작동할 때까지의 시간도 늘어나지만, 이제 더 멀리서 설치할 수 있고 먼저 설치한 함정에 튕길수도 있다.

롤점검 이후 5.15 패치 적용 기간에는 신규 스킨과 신규 크로마 팩이 출시된다. 복실복실 피즈 스킨과 ‘용 사냥꾼 베인: 혼돈’, ‘비단인어 나미: 정령’, ‘카시오페아: 저주’ 크로마 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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