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쿠싱병이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 4배 ‘껑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8 19:04
2015년 4월 8일 19시 04분
입력
2015-04-08 16:42
2015년 4월 8일 16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동아 DB
쿠싱병과 쿠싱증후군은 팔·다리는 가는데 얼굴·몸통에만 살이 찌는 중심성 비만증으로, 살갗이 터서 빨개지는 피부 터짐, 우울증, 얼굴이 보름달처럼 둥글어지고 피부가 얇아져 멍이 잘 생기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쿠싱병과 쿠싱증후군 모두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과다 분비로 생긴다.
원인이 다를 뿐 증상은 똑같다. 환자들은 외모 변화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는 등 삶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며, 고혈압·당뇨병·골절·불임 등 각종 내분비계 합병증에 시달린다.
스테로이드제의 장기복용이 원인이면 쿠싱증후군,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이 원인이면 쿠싱병이다. 미국 의사 쿠싱(Harvey Cushing)의 이름을 따서 지은 병명이다.
두 질환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일반인의 4배까지 높인다.
쿠싱병과 쿠싱증후군은 치료·관리가 충분히 가능하다. 빨리 진단할수록 혈관 합병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두 케빈 중 한 명 될 것”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