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비디오형 ‘내비 리얼’ 전국 확대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28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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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세계 최초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내비 리얼(U+NaviReal)’을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내비 리얼 서비스가 28일 대전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표 교차로는 서구 가장동의 가장교오거리, 대덕구 오정동의 농수산시장오거리 등 대전지역이 해당된다. 충남 천안 및 아산, 충북 제천도 포함된다.

다음달 11일부터는 ▲강원 ▲전남 광주 ▲목포와 익산, 전주, 군산, 순천 ▲부산 등으로 서비스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서비스 제공지점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하주차장 위치 수신 ▲경유지 추가 등 신규 기능이 포함된 버전 업데이트도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내비 리얼 전국 확대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13일까지 ‘이벤트 공유문구’를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한 뒤 캡처화면을 전화번호(010-2233-6161)로 보내면 누적 지인 수에 따라 1등 300만 원(1명), 2등 100만 원(5명), 3등 5만 원(100명) 상당의 주유권을 각각 지급한다.

SK텔레콤과 KT가입자들도 내비 리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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