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원료가 묵은 변까지 시원하게 해결… “하루가 상쾌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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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보령 장쾌장

상쾌한 배변은 하루를 편안하게 한다. 아침에 일어나 시원하게 변을 보고 집을 나서는 것과 일을 하면서 불편한 속을 부여잡고 있는 것, 말하지 않아도 그 차이를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터.

배변 문제는 한국인 5명 중 1명꼴로 겪고 있는 고민. 배 속에 가스가 차고 아랫배가 묵직하다, 배변을 했더라도 잔변감이 남아 있다, 술만 먹으면 다음 날 설사부터 시작된다.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장을 ‘제2의 뇌’라 명명했다. 우리가 흔히 행복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속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모여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사람 몸속 장기 중에서 면역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 장인 셈이다.

맛있게 섭취한 음식물들은 소화 및 흡수 과정을 거친 후 장 내에 남아 있다가 대장 내 세균에 의해서 부패되는데 이것이 대변이다.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대변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면 기분 문제를 넘어서 건강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다. 그것은 바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의 수십 가지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해 각각에 맞는 기능성을 지정하고 있다. 그중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 50년 전통의 보령에서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하였다.

‘장쾌장’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배변활동 원활’ 기능성을 만족할 뿐 아니라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시설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장쾌장’은 특히 장시간 근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직장인 또는 수험생과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사람, 평소에 가스가 잘 차고 아랫배가 묵직한 사람, 장 기능이 약하거나 활동량이 적어 장의 연동운동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권한다.

보령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300세트에 한하여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080-830-330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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