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 1위, 대부분 쉬워… “비번을 장난으로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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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2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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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플래시데이터 페이스북
출처= 스플래시데이터 페이스북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는 지난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엄선해 소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으로 밝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password’가 2위를 ‘12345678’이 3위를 기록했으며 ‘qwerty’, ‘abc123’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의 대표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의 조합, 그리고 자신이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가 좋다”면서 비밀번호 보안에 대해 유의할 것을 전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트 비번 관리 좀 해야겠는데?”, “장난으로 만든 비번들 아닌가?”, “설마 저게 진짜 비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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