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가마솥에 96시간… 국내산 재료로 만든 천연 감기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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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강 ‘산들 통배고’

하루에도 수십 번 가래를 뱉어보지만 잘 나오지도 않고 도무지 줄지 않는다. 가래가 목안에 붙어 있고 누렇고 진한 가래가 지속적으로 나와 주변의 가족과 자신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 번 기침이 나오면 숨이 넘어갈 듯 하고, 심하면 가슴에 통증까지 있다. 바람이 불거나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기침은 심해지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더 심해져 잠을 자기가 고통스럽다.

가래, 기침을 없애는 데 중요한 것은 기관지와 폐가 건강한지다. 폐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주관한다. 호흡기 질환인 비염이나 천식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지하나 공기가 탁한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 폐 기능이 약화되므로 지속적인 운동과 꾸준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현대인의 목과 기관지, 폐 건강이 요구되는 이때, 산들 통배고라는 맞춤형(수작업) 건강식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고 있다.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상품을 전문 상담사(02-778-4568)가 상담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권해준다.

무엇보다 산들 통배고는 방부제, 설탕, 색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천연재료들을 4일 이상 달여서 만든 제품으로 재료는 100% 국내산으로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 96시간 이상 달여서 만든다. 그러기에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 그리고 많은 정성과 시간이 요구된다.

산들 통배고는 기계로 몇 시간 끓여 나오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명품이라 자부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체질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통배고, 도라지통배고, 홍도라지통배고, 삼(蔘)통배고 중에서 선택해 복용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교사, 가수, 성악가 등은 통배고, 도라지통배고 중에서 선택하면 좋다. 기본 재료에 도라지를 저온 증숙 건조시켜 유효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들어간 홍도라지 통배고는 기침, 가래, 비염이 심한 사람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마른 기침을 자주하고 편식하는 허약한 어린아이, 기력이 약한 노인, 가래 기침이 심하고 폐질환으로 수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산삼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蔘)통배고가 좋다.

산들 통배고는 2014년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맞이 선물 대잔치 파격가(최대 50% 세일)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실시한다. 또 산들건강 쇼핑몰에서 산들통배고와 다른 상품을 동시 구매 시 산들통배고를 5%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www.isandle.co.kr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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