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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중국 사막호텔, 연꽃 모양… “날아가지는 않겠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7 10:42
2013년 12월 27일 10시 42분
입력
2013-12-27 10:40
2013년 12월 2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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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중국 사막호텔’
중국의 사막호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중국 사막호텔은 베이징에서 서쪽으로 800km 떨어진 샹사완 사막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은 멀리서 보면 거대한 ‘연꽃’으로 보인다. 인공적인 구조물이 아닌 끝없이 펼쳐진 모래 사막에 핀 연꽃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중국 베이징의 한 건축회사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이 중국 사막호텔은 콘크리트와 물을 사용하지 않고 ‘강철’로 기초를 닦았다고 한다.
특히 자연 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호텔을 만들고자 호텔의 내외부 재료는 이 지역 인근에서 구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사막호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예쁜 구조다”, “위험하지는 않을까?”, “가격이 비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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