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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 절묘한 얼룩무늬… “빵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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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1:22
2013년 6월 12일 11시 22분
입력
2013-06-12 11:15
2013년 6월 12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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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 강아지의 절묘한 얼룩무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졌다.
이 얼룩무늬 강아지에게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콧수염 모양의 얼룩무늬 때문이다.
강아지가 태어났을 당시 찍은 사진을 보면 이때부터 입 위와 코 사이에 콧수염을 연상케 하는 무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강아지가 성견이 된 모습을 담은 사진에는 콧수염 같은 얼룩무늬가 더욱 도드라져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 빵 터졌다”, “특별한 얼룩무늬네요”, “‘태어날 때부터 젠틀맨’ 제목을 잘 붙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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