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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피를 연상케 하는 공포의 붉은 호수, “악마의 소유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6 14:51
2013년 4월 26일 14시 51분
입력
2013-04-26 14:48
2013년 4월 26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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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악령의 호수’라고 불리는 칠레의 한 호수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호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공포의 붉은 호수’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 빛으로 물든 호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낸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공포의 붉은 호수’에 대해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퀴크에서 147㎞ 떨어진 카미나(Camina) 마을에 있는 ‘레드 라군(Red Lagoon)’”이라고 설명했다.
해발 3700m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수에 대해 현지 주민들은 ‘접근하면 큰 재앙이 닥친다’고 믿어오고 있으며 이에 이 호수를 ‘악령의 호수’, ‘악마의 소유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레드 라군이 붉은 빛으로 물든 이유는 수중 식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 칠레 관광청이 이를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공포의 붉은 호수 실제로 한 번 보고 싶네”, “밤에 보면 더 끔찍할 것 같다”, “공포의 붉은 호수 어디서 본 듯 한데”, “수중 식물 때문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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