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게임빌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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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일 07시 00분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개발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게임빌엔’을 설립했다.

게임빌엔은 게임빌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 법인. 대표이사는 게임빌의 게임사업본부장 송재준 부사장이 맡았다. 게임빌엔은 게임빌과는 별도로 팀 고유의 개성을 살린 다수의 독립 스튜디오로 운영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이번 자회사의 설립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에서 더 많은 인재를 끌어모으고, 유능한 개발팀을 추가로 영입하는 등 개발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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