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100미터 세계기록보유자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300’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NX300은 볼트와 이미지가 흡사하다. 삼성전자는 관계자는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의 ‘하이브리드 AF’, 1/6000초 슈퍼 셔터 스피드 등 빨라진 이 모델이 그와 닮았다”며 “또한 그의 패션 감각과 쇼설미디어 활용 능력이 모던한 디자인과 사진 공유가 용이한 NX300과 흡사하다”며 광고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볼트와의 광고계약을 기념해 그의 고향 자메이카에서 사진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이번에 출시한 카메라를 제공키로 하고 강좌도 해주는 ‘NX 주니어 포토그래퍼(NX Junior Photographer)’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출시한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 203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품질 제공, 초당 8.6매 고속연사, ISO 25600 지원, 다양한 촬영 각도를 지원하는 틸트 디스플레이 방식 등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 카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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