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흔한 질투…“주인아, 넌 나만 바라봐!”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2월 25일 10시 48분


‘강아지의 흔한 질투’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의 흔한 질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강아지의 흔한 질투’ 사진에는 한 남자가 강아지를 안아주며 애정을 듬뿍 쏟고 있다. 그러나 중간에 고양이 한 마리가 다가오자 강아지를 안고 있던 남자의 시선이 고양이에게로 옮겨갔다. 이에 강아지가 갑자기 남자의 얼굴을 핥으며 자신에게로 시선을 돌리려 애를 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의 흔한 질투’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강아지가 저러니 귀엽다”, “이런 맛에 강아지 키우나보다”, “우리 집 강아지도 질투가 엄청 심한데”, “관심 받으려는 모습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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