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몸속 노폐물·독소 완전 분해 “더부룩하던 속 편해지고 변비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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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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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불꽃’ 효소


50대 중반인 김성만 씨는 항상 속이 부대꼈고 아침마다 변비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식품학을 전공하는 친구로부터 원인이 효소 부족에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김 씨는 식사 후 효소 제품을 꾸준히 먹었다. 그랬더니 한 달 후 더부룩하던 속이 편해졌고 변비도 사라졌다.

효소는 우리 몸의 화학 작용을 주관하는 물질로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효소는 ‘생명의 불꽃’이라 불린다. 효소 영양학자인 에드워드 하웰 박사는 “인간이 효소를 모두 소진할 때 생명이 끝난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가 먹는 밥 한 숟가락도 효소가 없으면 몸속에서 분해되거나 흡수되지 못한다. 소화가 건강의 기본이라면, 효소가 바로 그 소화의 기본이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량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데 있다. 소화불량, 변비, 피로 등 중년 이후 나타나는 증상의 상당 부분은 효소 부족 때문이다. 따라서 중장년층은 효소가 든 건강제품을 먹으면서 효소를 보충하는 게 좋다.

효소를 보충하면 우선 소화와 배출 기능이 개선된다. 몸속에 들어온 음식물은 물론 소화되고 남은 노폐물도 효소가 있어야 분해 되기 때문이다. 효소가 부족해 음식 찌꺼기가 체내에 남는다면 이것이 독소로 변해 피로와 두통을 일으킨다.

효소는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면역세포를 만들어 세균을 분해하는 것도 효소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효소가 부족하면 인체는 면역에 써야 할 효소마저 소화에 투입한다. 그러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잔병치레를 하게 되고 오래 방치하면 큰 병이 생길 수 있다. 효소제품을 섭취하면 소화와 분해에 쓸 효소가 충분해지니 면역체계에 효소를 더 많이 투입할 수 있다.

효소는 해독과 기력 회복에도 효능이 있다. 기력을 회복시키려고 보약을 먹어도 효소가 부족하면 효과를 보지 못한다. 반면 효소가 충분하면 영양분을 완전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밥이 곧 보약이 된다. 각종 독소와 노폐물, 피로 물질도 분해해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푸른친구들이 판매하는 ‘효소력’은 한국에 효소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효소 중에서 으뜸으로 치는 통발효 곡물 효소로 만들었다. 곡물은 어떤 식품보다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발효할 때 가장 다양한 효소가 나온다. 양윤형 ㈜푸른친구들 대표는 “단기간 섭취했는데도 속이 부대끼지 않는다, 피곤하지 않다 등의 고객 반응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푸른친구들은 설을 맞아 ‘효소력’ 3박스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3박스 선물세트를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77-6235. www.ilove62.com

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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