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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보면 짜증나는 사진, 이런 경우 짜증내지 말고…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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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28 10:05
2012년 11월 28일 10시 05분
입력
2012-11-28 10:03
2012년 11월 28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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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보면 짜증나는 사진’
누구나 해봤을 짜증나는 경험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보면 짜증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고, “공감한다”는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스틱 제품 위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스티커가 깔끔히 떨어지지 않고 일부가 지저분하게 남아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을 불러오고 있는 것.
특히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이 플라스틱으로 보여 지저분하게 남은 부분을 떼어내기 위해 긁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더욱 상황이 심각해 보인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면 짜증나는 사진 나도 이런 경험있다”, “스티커 한 번에 떨어지면 기분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이런 경우 짜증 내지 말고 물을 묻히고 문지르면 된다!”고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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