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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개와 잘 때 내 모습, “내 사진 아니야?” 공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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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6:59
2012년 11월 7일 16시 59분
입력
2012-11-07 16:32
2012년 11월 7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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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개와 잘 때 내 모습’
애완견과 함께 잠든 견주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와 잘 때 내 모습’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견주가 개를 품에 안고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개가 침대를 모두 차지하고 발로 주인의 얼굴을 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침대 아래로 밀린 개 주인은 목이 반쯤 꺾어 있어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와 잘 때 내 모습 너무 웃기다”, “이거 진짜다. 내 사진인 줄~”, “개와 잘 때 내 모습 공감 200%다. 실제로 우리 강아지 불편하다며 내 명치를 발로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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