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무서운 주문, “천안문 한복판에서 외친다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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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0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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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동생의 무서운 주문’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작성자가 남동생에게 장난감 요술봉을 생일 선물로 사준 후 벌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후 동생은 진지한 표정으로 요술봉에 적힌 주문을 외치고 다닌 것.

주문은 다름 아닌 ‘메이드인 차이나(made in china)’.

글쓴이가 선물한 제품이 메이드인 차이나였고 남동생은 그 문구가 주문인 줄 알고 외치고 다녔다는 상황에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동생의 무서운 주문 빵 터졌다”, “천안문 한복판에서 외치면 정말 더 웃기겠다”, “동생의 무서운 주문 이제야 이해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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