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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백반, 푸짐한 한 상! 더욱 놀라운 것은… “당장 가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6 11:06
2012년 10월 26일 11시 06분
입력
2012-10-26 11:00
2012년 10월 26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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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전라도의 백반’
전라도의 백반을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라도의 흔한 백반 차림’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많은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뚝배기에 담긴 두 종류의 찌개를 중심으로 계란찜, 각종 고기반찬, 갖가지 나물 등 푸짐한 모습이다.
특히 상 위에 놓인 두 그릇의 밥공기를 통해 이 많은 반찬이 두 사람을 위해 차려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전라도 음식 최고다. 푸짐하고 맛도 있을 듯”이라는 호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전라도의 백반’ 사진에 대해 “저걸 2명이 다 먹을 수 있나?”, “이게 바로 시골인심인가?”, “전라도 맛 기행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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