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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사고 싶던 드래곤, 왠지 뒤가 든든해지는 디자인, “지그래곤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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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11:30
2012년 9월 15일 11시 30분
입력
2012-09-15 11:28
2012년 9월 15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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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9gag.com
‘사고 싶던 드래곤’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이 소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가방은 ‘사고 싶던 드래곤’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해외 유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소개됐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방은 용 모양으로 디자인돼 있었다.
검은색의 이 가방을 멘 모습은 마치 판타지 영화나 만화에나 나올법한 작은 용 한 마리가 등에 달라붙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용 모양의 디자인이 굉장히 정교하고 섬세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고 싶던 드래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사고 싶던 드래곤 나도 사고 싶어졌다”, “내부가 궁금하다”, “밤에 보면 깜짝 놀랄 듯”, “왠지 모르게 뒤가 든든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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