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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심심할 틈 없는 택시, “그것은 긴장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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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3:01
2012년 9월 3일 13시 01분
입력
2012-09-03 12:57
2012년 9월 3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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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심심할 틈 없는 택시’
한 차량의 내부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심심할 틈 없는 택시’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차량의 내부에는 6개의 소형 차량형 모니터가 장착된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수의 모니터를 이용해 영화도 볼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TV 중계 등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심심할 틈 없는 택시’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뒷좌석에 앉은 사람을 위한 모니터도 따로 있어 배려(?)가 돋보이기도 한다.
이 모습을 보고 웃어넘기는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차량의 안전운전을 걱정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심심할 틈 없는 택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운전자의 허세가 엿보인다”, “정신없어서 운전에 방해될 것 같은데? 위험해 보인다!”, “그래도 심심할 틈 없는 택시인 것은 확실하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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