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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비밀번호 찾기, “답변을 장문의 글로? 철통보안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1 10:24
2012년 7월 11일 10시 24분
입력
2012-07-11 10:22
2012년 7월 11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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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흔한 비밀번호 찾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비밀변호를 잊었버렸을 때 이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과 답을 적는 상황을 캡처한 이미지들이 담겨 있다.
첫 번째 보이는 이미지의 사용자는 미래에 비밀번호 분실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야 무조건 1번이다’라는 힌트 질문을 남겨 쉽게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 비밀번호를 찾는 사용자는 ‘가장 무서웠던 선생님 성함은?’이라는 힌트 질문에 여러명의 선생님 이름을 입력해보지만 모두 틀렸다고 나온다.
이 사용자는 이에 운영자에게 문의해 비밀번호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이미지의 질문과 답변을 설정하는 사용자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가장 무서웠던 선생님 성함은?’이라는 질문에 ‘4학년 때인가요? 우리 학교에 재미교포 선생님이 있었는데...’라는 장문의 답변을 입력하고 있는 것.
‘흔한 비밀번호 찾기’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장문의 답변 어떻게 기억하려고?”, “‘야 무조건 1번이다’가 가장 좋은 것 같다”, “흔한 비밀번호 찾기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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