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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공감 100% “우산을 밟아버릴 수도 없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5 18:06
2012년 7월 5일 18시 06분
입력
2012-07-05 17:50
2012년 7월 5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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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공감(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비오는 날 공감’
비오는 날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카툰 여러 컷이 공개됐다.
이는 비오는 날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린 것.
공개된 카툰 속에는 주인공이 비 오는 날 우산을 머리에 가까이 쓴 채 “비 오는 날은 그녀가 생각나는군”이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걷고 있다.
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도 잠시, 주인공은 우산이 접히는 연결부분에 머리카락이 끼며 뜯기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오는 날 공감된다. 특히 오늘은 비 오는 날이라서”, “비오는 날 공감! 너무 웃기다. 진짜 짜증나는데”, “비오는 날 공감! 우산을 밟아버릴 수도 없고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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