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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트럭만 한 강아지, “장난하나? 귀여워서 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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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9:56
2012년 6월 14일 09시 56분
입력
2012-06-13 16:41
2012년 6월 13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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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트럭만 한 강아지’
‘트럭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제목을 보고 클릭한 네티즌들은 이내 허탈함을 드러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트럭에 올라타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목처럼 강아지의 크기가 트럭만 하지만 보는 이들이 허탈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트럭이 장난감 트럭이었던 것.
하지만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은 제목에 속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충분했다.
‘트럭만 한 강아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정말 낚여서 화가 나는데 강아지가 귀여워서 참는다”, “강아지 궁둥이가 삐져나왔다. 잘못하면 떨어지겠네”, “강아지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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