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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괴소문 실체 ‘뻥이야!’… “만우절 예고편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2 14:34
2012년 3월 22일 14시 34분
입력
2012-03-22 14:18
2012년 3월 22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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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 캡처
“4040 괴소문 실체? 그런 것 없다!”
휴대폰 사용자들을 ‘결제’ 공포에 떨게한 4040 괴소문의 실체가 허위사실인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경찰청과 사이버범죄수사대 측은 최근 확산된 4040 괴소문 실체에 대해 “확인된 피해사례가 없다”며 “현재는 4040 괴소문 실체가 헛소문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SNS와 휴대폰 메시지 등을 통해 확산된 ‘4040 괴소문’은 “010-4878-4040으로 전화가 오면 받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소문에 따르면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받게되면 즉시 2만5000원이 소액결제된다는 것.
특히 “이것은 사이버 경찰청에 근무하는 관계자가 알려준 정보이며 해당 번호를 스팸번호로 등록해야 한다”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 신빙성을 더했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전화를 받은 뒤 특정 안내에 따라 번호를 눌렀을 때 결제가 되는 사기수법은 있지만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 자동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4040 괴소문 실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만우절 예고편인가?”, “말이 안된다 역시 아니었어!”, “4040 괴소문 실체가 드디어 밝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로 지난해에도 특정 번호로 온 부재중 전화를 다시 걸었을 경우 자동결제가 이뤄진다는 괴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이 괴소문 역시 피해 접수 사례가 없어 거짓인 것으로 결론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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