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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만든 문신, “혹시 슈퍼 히어로의 탄생? 신기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7 11:23
2012년 3월 7일 11시 23분
입력
2012-03-07 11:08
2012년 3월 7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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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만든 문신’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번개가 만든 문신!’
대자연이 인간의 몸에 남긴 흔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번개가 만든 문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의 팔뚝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에 담겨있는 한 남성의 팔뚝에는 꽃무늬를 연상시키는 붉은색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그런데 정교한 이 문신이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번개를 맞은 이후 생겨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이 사진의 주인공은 윈스턴 캠프라는 24살의 청년으로 알려졌다.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작업 도중에 번개를 맞는 사고를 당했고 그 영향으로 왼쪽 팔 모세혈관이 파열돼 꽃무늬를 연상시키는 흉터가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번개가 만든 상처지만 정교한 것이 작품 같다”, “번개를 맞고 살아있다는 게 더 신기하다”, “전설 속의 영웅 같다. 번개를 맞고 힘을 얻은 증표로 남은 흔적을 보는 것 같다” 등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번개가 만든 문신이 맞을까? 오히려 합성한 것으로 느껴진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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