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韓美日 격투기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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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9일 07시 00분


LG전자는 ‘스트리트파이터4 HD’ 글로벌 챔피언십을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내년 1월 개최한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스트리트파이터4 HD’ 글로벌 챔피언십을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내년 1월 개최한다.사진제공|LG전자
내년 1월 LG배 스트리트파이터4 HD 챔피언십

LG전자는 내년 1월 ‘LG배 스트리트파이터4 HD 글로벌 챔피언십’을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연다.

12세 이상 한국·일본·미국 거주자는 누구나 1월 25일까지 스트리트파이터 국제대회 사이트(www.lgsf4hd.com)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LTE’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360’ 중 원하는 기기로 경기를 진행한다. 온라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오프라인 대결을 펼칠 64명을 뽑고, 2월에는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스트리트파이터4 HD’는 29일부터 LG 앱스토어 LG스마트월드(www.lgsmartworld.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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