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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6만5000기 위력’ 소행성, 8일 지구 지나간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07 12:13
2011년 11월 7일 12시 13분
입력
2011-11-07 11:12
2011년 11월 7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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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6만5000기 위력'의 소행성이 지구와 매우 인접한 거리 내에서 지구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우주항공국(NASA)이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는 NASA에 따르면 '2005 YU55'로 불리는 직경 400m, 무게 5500만t의 이 소행성이 미국시간으로 오는 11월 8일 오후~9일 오전 9시 사이 지구와 달 사이를 통과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지구에서 불과 32만㎞ 떨어진 곳을 지날 예정인데, 이는 지구와 달 사이보다 가까운 거리라고. 이 행성은 현재 5만7900㎞로 지구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고.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핵폭탄 6만5000기가 동시에 터지는 것과 맞먹는 위력적인 충격을 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 YU55'는 1976년 지구 근처를 통과한 소행성 이후 지구에 가장 인접하게 지나가는 소행성이며, 이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NASA는 "소행성 '2005 YU55'가 100년 안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비록 가까운 거리기는 하나, 지구에 미치는 중력 등 에너지도 미비해 측정이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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