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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귀신촬영, “별로 무섭지 않은데… 괜히 긴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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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10:52
2011년 9월 9일 10시 52분
입력
2011-09-09 10:43
2011년 9월 9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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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또 한편의 귀신 웹툰이 공개됐다. 바로 ‘귀신촬영’.
귀신 이야기중에 가장 많은 소재로 등장하는 곳은 학교다. 어두운 새벽이나 번개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학교 건물은 으스스한 느낌이 딱이다. 공포 영화중에 학교 시리즈가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두 학생이 비가 많이 오는 날 어느 학교에 귀신이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카메라에 담아보겠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그 귀신을 보게 된 사람은 모두 실종되거나 시체로 발견됐다는 어쩌면 ‘당연한’ 귀신이야기의 결말도 함께 포함됐다.
둘이 함께 있다가 한 명이 화장실 가거나 하면 꼭 사단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결국 한 친구가 화장실에 다녀온 뒤 귀신으로 변한 모습에 한 친구는 주검으로 발견되고 다른 한 친구는 실종됐다는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플래시 형태로 된 만화에 네티즌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한 장씩 넘기니 더 묘한 느낌이다. 이건 알면서도 긴장이 되는 것이 제대로다”며 공포감을 제대로 조성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생각만큼 무섭지도 않고 스토리도 별반 색다를 것이 없어 별로다”고 실망감(?)을 나타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귀신이야기는 정말 새로워서 대박 칭찬을 받거나 스토리가 진부하면 엄청나게 실망하거나 도 아니면 모 식이기 때문에 작가들의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귀신촬영’ 웹툰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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