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후유증, 자국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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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8일 11시 14분


단순한 증상이라 생각해 무시했던 여드름.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사라지기는커녕 자국으로 남은 경험, 여드름피부라면 한 번쯤 있음 직한 일이다. 여드름이 생길 때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색소침착이 되거나 자국이 생겨 골칫덩어리가 된다. 여드름 자국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여드름 자국은 점처럼 검붉은 색소가 되거나 푹 패이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손톱으로 뜯어내면서 피부 표피층의 멜라닌색소가 진피층까지 내려갈 경우 자국은 더욱 오래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손 쉽게 자국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을 터. 이 때에는 트러블 자국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해 집중 관리하면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 여드름화장품 브랜드 인스킨의 ‘인텐시브 리페어 세럼’은 고농축 솔루션이 붉은 흔적과 칙칙한 트러블 부위에 작용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고 복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허브 추출물의 성장 촉진 영양소가 피부 속에 스며들어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 그 비결이다.

이에 비타민 영양을 공급하면 트러블로 지친 피부에 더욱 좋다. 각종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비타 콤플렉스 에센스’는 피부 탄력, 손상된 피부 개선, 피부톤 개선, 수분 밸런스 조절 등에 도움을 주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 피부가 건강하게 되살아 나도록 도와준다.

예방이 최고의 방법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다시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 습관은 다음과 같다.

하나, 기본적인 세안에 충실해라. 피지 분비가 많다면 하루 1~2회는 꼼꼼하게 세안을 하도록 한다. 세안제는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순한 제품을 선택한다. ‘청폼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부드럽게 모공 속 과잉 피지와 메이크업 노폐물을 닦아낸다. 티트리잎 오일이 함유돼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후 ‘순토너’를 적신 화장솜을 이용해서 피부를 한 번 더 닦아주면 더욱 청정 효과를 더할 수 있다. 특허받은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이 탁월하게 트러블 진정을 도와주어 오염된 피부를 정화시킨다.

둘째, 메이크업은 적게, 스킨케어는 촉촉하게 해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피부 건조와 과다 피지가 분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항상 보습에 신경 쓰도록 한다. 여드름피부는 오일프리 제품을 추천한다. ‘순 아쿠아 로션’은 전혀 오일이 함유되지 않아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집중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과 알로에 덕분에 가능하다. 특히 알로에는 손상된 트러블 부위에 작용해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를 방문하면 다양한 여드름 전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피부전문가를 통해 1:1 피부 상담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기초 화장품 샘플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니, 다양한 기회를 빌어 여드름 자국을 제대로 지워보길 바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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