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원장의 여유증칼럼] 남자의 여유증, 흉터 걱정 없이 한 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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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6일 09시 54분


여름이 다가올수록 여자들이 몸매 고민을 하는 것처럼 김정훈(가명, 28세)씨도 최근 말 못할 고민을 하고 있다.

바로 여성형유방증(여유증)때문이다. 여성형 유방증, 줄여서 ‘여유증’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남성의 유방에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이 쌓여서 여성이 유방처럼 커지는 것을 말한다.

보통 사춘기를 거치면서 발생하므로 심한 스트레스나 콤플렉스로 작용하게 되며, 성인이 된 이후에는 이로 인해 사회 생활이나 집단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수영장이나 목욕탕에 잘 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김씨는 살이 조금 찌기라도 하면 여유증이 더 심해져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는 스트레스가 더욱 심하다고 한다. 날이 더워지자 걱정이 된 김씨는 얼마 전 친구의 조언으로 여성형유방(여유증) 성형 전문의를 찾았다.

여유증전문병원 인피니성형외과의 김상범원장은 "여유증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들은 많지만 여유증 수술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다. 여유증은 한번 수술로 여유증의 원인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없는 성형외과 수술 중의 하나다"라고 설명하면서 "인피니 성형외과에서는 특수레이저를 사용해 최소절개하기 때문에 흉터 없이 여유증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수레이저를 사용한 여유증수술은 초음파 정밀 진단을 통해 지방 과다형과 유선조직 발달형을 정확히 진단하여 유형별 성형이 진행되며, 최소 절개로 흉터 걱정을 덜었다.

특히 지방 과다형의 경우에는 외부 초음파와 특수레이저를 이용해 지방을 흡입하기 좋은 상태로 녹여서 제거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주변 조직에 물리적 힘을 크게 가하지 않아 손상이 적고 시술 후 통증과 출혈이 최소화될 수 있어 부담이 적은 시술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피니 성형외과의 여유증 수술은, 시술 후 자연스러운 평평한 남성 가슴 모양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범 원장은 “유선조직이 발달된 여유증을 단순히 지방흡입으로 지방질만 제거하는 시술을 한다면 여유증이 재발될 수 있다. 재발될 경우 재수술을 위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더욱 높아지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해당 분야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고 초기에 꼼꼼한 검사를 해서 원인에 따라 지방과 유선조직을 모두 제거하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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