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각선미] 여름휴가 패션 더블스키니로 하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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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0일 10시 08분


7월 태풍이 지나가고 여름의 서막을 알리는 대학교의 방학 7월부터 시작되는 휴가에 맞추어 아르바이트와 가족 및 연인의 휴가 계획은 여름의 더위만큼 뜨겁다. 남자친구와의 여행도 친구들과 준비했던 해외여행도 출산 후 준비했던 가족여행도 다 마음은 벌써 피서지에 있다.

매번 여름 휴가를 가기 전에 젊은 여성들은 한번쯤 눈여겨보는 관심사는 바로 수영복이라고 한다. 남자친구에게 또는 친구에게 자신의 자신감을 위해 올해도 휴가철에 자신을 돋보이게 해 줄 비키니 패션은 휴가철의 최대 관심사이지만 정작 눈여겨본 휴가철 의상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 여성분도 많다고 한다.

건강미를 갖춘 날씬한 다리에 여름패션을 비교해보는 행복한 여성도 있지만 반대로 하체비만의 여성인 경우는 여름패션이 상당히 난감한 부분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몸매관리를 위해 식사조절과 운동을 해보았지만 체중에 효과는 있어도 좀처럼 하체라인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하체비만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비에스클리닉 조수민원장은 식습관 조절과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체의 경우는 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하체비만 특히 종아리 비만인 경우는 다른 부위의 부분비만과는 달리 근육, 셀룰라이트, 부종 등이 복합적인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현상이 많다고 한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 걸음걸이에서 비복근이 발달하면서 종아리 근육라인이 보이게 되고, 지방축적과 반복된 부종으로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면서 점점 더 빠지기 힘든 살이 된다. 이런 경우 지방흡입이나 신경차단술, 근육퇴축술 등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조수민원장은 다가오는 휴가철에 하체비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에게 더블스키니라는 시술을 권한다고 한다. 비에스클리닉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더블스키니는 고주파레이저와 포르테 지방파괴술과 포르테듀얼 딥으로 셀룰라이트와 부종을 없애고, 필요한 근육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과하고 튀어나온 근육의 사이즈만 적정하게 줄여주는 간단한 주사를 병행해서 각선미 있는 종아리를 만드는 시술이다.

특히 더블스키니의 장점은 시술 후 바로 샤워나 운동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여성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보통 시술을 받기 시작한 후 2-3주가 지나면 라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하체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에게 비에스클리닉 조수민원장은 하체의 관리를 할 경우 더디게 빠지지 않는 살부터 관리를 먼저 시작한 후 운동과 다이어트가 뒷받침 된다면 장기간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달성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후 다리라인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걸음걸이와 잘못된 생활습관을 잘 분석하여 교정하여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에스라인의 뒤를 이어 하의실종패션이 알려지면서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패션잡지의 연예인의 의상과 날씬한 각선미를 보면서 생활습관과 걸음걸이 교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자기만의 관리법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관리를 위해서는 많은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의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과 에너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센스 등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되어서 어우러져 나온다. 자신의 모습에 고민하지 말고 적극성을 가지고 주변에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보자.

아름다운 7월 여름 건강미와 자신감이 넘치는 밝고 활기찬 여성이 되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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