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이라면 치아교정 중에도 마음껏 웃을 수 있다

  • 입력 2011년 3월 3일 10시 13분


연예인들의 하얗고 고른 건강해보이는 치아를 보면서 치아의 심미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됐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치아교정에 대한 투자는 기본인 셈. 그래서 점차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교합인 상태에서 치아교정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아배열과 교합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힘들어지고, 턱관절에 장애가 발생해 씹는 기능에 이상이 오거나 충치나 잇몸질환과 같은 구강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제때 치아교정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눈에 띄는 교정장치다. 치아교정의 효과는 잘 알고 있지만, 눈에 띄는 치아교정 장치를 수개월에서 1년 이상 하고 있기가 부담스러운 것이다.

특히나 외모에 민감한 여성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심미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치아교정 중에는 마음껏 웃을 수도 없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투명교정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투명교정은 환경의 제약이 많고 투명교정을 할 수 있는 대상이 한정적이었다. 그래서 또 한번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인비절라인이다.

인비절라인은 거의 모든 부정교합환자들이 시술 받을 수 있는 투명교정이다. 어금니까지 치아 이동이 가능해 치아전체를 이동할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해, 장치 관리가 편하다. 그리고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응용해 환자 개인별로 맞춤 제작하기 때문에 더욱 이상적이다.

시흥에 위치한 교정전문 서울보스톤치과 공성배원장에 따르면 “인비절라인은 치아 이동량과 이동하게 되는 경로를 3D로 자유롭게 시뮬레이션하여 부작용이나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해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인비절라인은 투명교정의 단점을 보완하는 비밀교정으로 연예인들도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철사가 없어 구강내 연조직 손상이 없고 관리가 편해 충치나 잇몸질환의 위험성도 적다.”고 말했다. 더 이상 치아교정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자. 아무도 모르게 마음껏 웃으면서도 치아교정을 할 수 있는 시대다.

도움말 : 서울보스톤치과 공성배 원장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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