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우원장의 지방흡입컬럼] 설 연휴 후 불어난 살, 아큐스컬프 ‘지방흡입’으로 고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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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8일 09시 49분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가리는 겨울에는 타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매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다. 그런데 추운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적어져 살이 찌기 쉽다는 것. 또한 설 연휴를 보내면서 무절제한 생활과 폭식 등으로 신체리듬이 깨져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회사원 강모(26. 여)씨는 지난 해 설 연휴를 보내면서 몸무게가 3kg 늘어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약을 먹고 무작정 끼니를 거르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체중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오히려 몸무게가 늘어 현재는 5kg으로 더 늘어난 상태. 날씨는 포근해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이 계절이 다가오면서 불안감에 시달리던 강씨는 우울한 마음까지 들었다.

이처럼 설 연휴가 지나고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찐 살을 계속 방치하면 지방이 단단히 굳어져 더욱 빼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는 일반적으로 3개월 안에는 전의 몸무게로 회복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3개월이 지나면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신체의 항상성으로 인해 일반비만으로 굳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살은 어떻게 빼야 할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생활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체지방을 연소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이는 장기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신체 일부분에만 살이 찐 부분비만의 경우에는 살을 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게다가 여성은 남성보다 지방을 더 많이 축적하기 때문에 더욱 살을 빼기 힘들다. 부분비만이 나타나기 쉬운 팔, 배, 허벅지 등에는 지방세포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 체중감량이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더구나 나이가 들면 살 빼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근육량이 줄어들고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는 나잇살이 생기는 탓이다. 나잇살은 웬만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살 빼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개인이 지닌 지방세포의 수에 따라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열심히 해도 다이어트에 한계를 겪는 경우가 많다.

비만전문 박재우성형외과의 박재우 원장은 “오랜 시간 다이어트를 통해서도 살이 빠지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거나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자신감 하락이나 우울증 등의 심적인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당장의 고통이 크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개인의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잦은 다이어트 실패로 심적 고통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전문적인 비만치료가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여러 비만치료 중에서도 ‘3Step 퍼펙트 지방흡입’은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환자 만족도가 높아 활발히 실시되고 있다. ‘3Step 퍼펙트 지방 흡입’은 효과를 검증 받은 아큐스컬프 레이저와 지방흡입술, 워터젯의 장점만을 선별해 단기간 내에 안전하게 몸매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3Step 퍼펙트 지방흡입’에 이용되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피부 속으로 직접 레이저를 삽입하여 지방세포를 녹이는 방법으로 필요 없는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다. 녹여진 지방세포는 흡입 과정을 통해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고 다시 워터젯을 통해 지방세포만을 분리하여 남은 지방까지 확실하게 제거를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보다 확실한 몸매교정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큐스컬프레이저가 지방을 녹이면서 피부속에 숨어있는 잔주름 및 노화로 인해 처진근육의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시술 시 진피층이 레이저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콜라겐생성을 최대화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

‘3Step 퍼펙트 지방흡입’ 시술후에는 출혈이나 조직손상이 거의 없고 멍이나 붓기 염려가 적다는 것도 특징이다.

박재우 원장은 “살을 빼기 위해서는 장시간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이 가장 좋지만, 의지부족 등으로 이러한 방법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3Step 퍼펙트 지방흡입’이 최선의 대안법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시술을 위해서는 환자들이 시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숙련도와 임상경력을 따져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 도움말 : 박재우 성형외과 박재우 원장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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