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대한뇌졸중학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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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LG트윈스와 공동으로 9월 중순까지 ‘뇌졸중(뇌중풍) 삼진아웃’ 캠페인을 벌인다. 뇌중풍의 세 가지 주요 증상인 얼굴 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잠실야구장 내 전광판을 통해 LG트윈스 박명환 봉중근 선수, 개그맨 이태식 씨, 전문의의 동영상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방영한다. 박명환 봉중근 선수는 삼진아웃을 기록할 때마다 뇌중풍 환자를 위한 기금을 4만 원씩 적립하는 ‘삼진아웃 매칭그랜트’도 한다. 02-6323-5010

중앙대용산병원은 5∼7일 ‘치과 특별진료주간행사’를 개최한다. 5일 오후 2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박민옥 치대 교수가 ‘치과 보철물 장착 후 관리요령과 교체시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병원 진료동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02-748-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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