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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네이트, 검색 점유율 두 자리 수 임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09-12-09 17:06
2009년 12월 9일 17시 06분
입력
2009-12-09 16:56
2009년 12월 9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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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의 시맨틱 검색이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더니 정말 일을 내는 것일까?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ㆍ이하 SK컴즈)는 “네이트의 12월 첫째 주 통합 검색 점유율이 9.81%를 기록(코리안클릭 기준.11/30~12/6)했다”고 밝혔다.
10월초 개편 이후 서서히 점유율을 높이더니 최근에는 눈에 띄는 급성장세를 보인 것.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보면 네이트 검색 점유율은 10월 개편 첫째 주 5.83%로 시작해 11월 마지막 주에는 7.04%까지 올랐다. 급기야 12월 첫째 주에는 9.81%로 10%를 눈앞에 뒀다. 같은 시기 네이버는 64%, 다음은 2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맨틱 검색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의미 등을 파악해 빠른 답변을 제공하고자 SK컴즈가 도입한 차세대 검색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검색하려는 문장, 문단의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블로그, 게시판과 같은 구조화되지 않은 DB의 주제 분류와 예상답변(추천즉답)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최근엔 방송을 통한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SK컴즈의 한 관계자는 “시맨틱 검색의 순방문자 수치가 1주 만에 21.3%나 증가했다. 시맨틱 검색 오픈 당시의 기록과 비교하면 161.9% 증가한 수치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HI증권 연구원은 “트래픽 성장세 외에도 검색광고 매출에 연동되는 CPC AD쿼리 점유율이 증가세에 있어 향후 점유율 상승과 매출 전망에 낙관적”이라고 예상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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