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이것!

이제 달력도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12월이 되고, 연말 약속이 많아 지면서 거울 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한창 바쁠 때는 모르고 살았지만, 어느 날 문득 화장대 앞에서 거울을 보다가 ‘세월의 흔적’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나이를 느끼게 해주는 몸의 변화는 탈모, 시력 등 여러 가지지만, 그 중에서도 ‘노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주름’이다. 실제로 노화 때문에 병원을 내원하는 사람들 가운데 “주름을 보고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체감했다”는 경우가 대다수를 이룬다.

흘러가고 있는 세월을 되돌릴 순 없지만, 노화현상으로 인해 쳐진 피부와 주름에 탄력을 주고 싶다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좀 더 젊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주름살에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시술은 '써마지 리프트, 리펌ST, 어펌' 등이 있다.

▲ 1회 치료만으로 효과 UP ↑
그 중, 쳐지고 지친 피부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여성들에게 ‘써마지 리프트’는 예전처럼 탄력 있는 피부와 삶의 건강한 에너지를 안겨줄 수 있는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1회 치료만으로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고주파를 이용한 주름 치료기로서 강력한 열이 표피를 건드리지 않고 피부 깊숙이 피하지방층까지 도달하여 주름을 치료해주기 때문이다.

단점이 있다면, 치료의 효과는 대개 2∼3개월 후부터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지만 6개월 후엔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보이며 1년까지 계속 좋아지게 된다. 이때 콜라겐 합성이 계속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좋아지게 되며, 그 후부터는 2∼3년 정도 유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후 노화 현상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지만 보톡스 주사처럼 시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술한 후부터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므로 재시술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더 심한 주름이 생기지는 않으며 젊게 늙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연말을 위해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또 다른 방법이 있다.

▲ '쁘띠성형'으로 안티에이징 효과 UP↑
주름을 없애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천천히 젊어지는 ‘써마지리프트’가 있는 반면에, 시간적인 제약도 없이 간단하게 주사 요법만으로 자신의 외모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쁘띠성형’이 또 다른 방법이다.

쁘띠성형 중 ‘필러’는 안전성과 탁월한 볼륨증대 효과로 다양한 부위의 교정에 이용된다.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떨어지거나 얼굴의 지방이 감소하면서 볼, 관자놀이, 팔자주름 등이 꺼지고 입술이 얇아지는 등 얼굴윤곽이 점차 아래로 처지고 희미해지게 되는데, 필러는 이러한 부분들을 볼록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깊은 이마주름이나 팔자주름 개선 이외에도 쁘띠코성형, 입술 성형, 눈밑애교살, 이마성형, 무턱 성형, 가슴성형 등에서 활용된다.

또한, 움푹 패인 곳이 있다면 보톡스와 함께 필러시술을 함께 받으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눈밑 애교나 미간의 움푹 패인 주름, 팔자주름 등에 필러를 주사해 볼륨을 더하게 된다. 따라서 주름 진 곳이 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쁘띠성형 중 ‘더모톡신’은 얼굴의 표정 근육이 아닌 피부에 주사를 해서 얼굴의 잔주름을 펴고 리프팅을 통해 젊게 보이기 위한 새로운 시술법으로 연예인들도 주기적으로 맞는 다는 시술이다.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펴주고, 눈썹, 턱선이 올라가면서 리프팅되는 효과를 통해 얼굴이 작아지고, 갸름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다. 또한, 피부의 질감도 변화시켜 미백이나 모공에도 효과가 있다.

메이저피부과 홍석범 원장은 “연말이 다가 오고, 12월이 지나면 한 살 더 나이를 먹는다는 부담감 때문에 주름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안티에이징 상담이 늘어났다” 며 “ 최근에는 예전보다 다양한 시술법과 확실한 효과 덕분에 시간과 경제적인 능력만 있다면 주름을 흔적을 지울 수 있다”고 말했다.

12월 이다. 오랜만에 나가는 송년회 모임에서 한층 어려 보이는 인상과 누구보다 주목 받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도움말 - 메이저피부과 전문의 홍석범 www.majorskin.co.kr]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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