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살은 뺐지만 건강을 잃었다 싶을 땐?

  • 입력 2009년 7월 27일 02시 57분


‘알파우루사’는 여성들의 간 기능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제다. 이 제품은 몸매 관리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여성들을 위해 출시됐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로 피로를 쉽게 느끼는 여성이나 식이조절을 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고 대웅제약은 밝혔다.

배철영 대한노화방지의학회 이사장은 “다이어트를 자주 하는 여성 중에는 영양분이 부족해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신진대사 저하나 노폐물 배출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파우루사는 여성의 간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간 기능이 강화되면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원리.

약의 크기와 색깔, 약통의 디자인은 멋을 중시하는 여성의 눈높이에 맞췄다. 알파우루사는 달걀 모양의 오렌지색 알약으로 크기가 작아 여성들이 편안하게 삼킬 수 있다.

하루 세 번 복용해야 하는 약의 특성을 고려해 간편하게 휴대하며 약을 먹을 수 있도록 약통의 디자인도 감각적. 여성이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도록 콤팩트 파우더 모양으로 만들었다. 립스틱 크기 정도의 휴대용 케이스도 있어 작은 핸드백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이혜진 기자 leehj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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