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조사 결과 여전히 많은 흡연자들이 담배의 위해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밝히고 이런 사람들에게 그림이나 사진 경고가 위험을 알리는 가장 확실한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WHO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진실을 보여 줘야 한다. 그림 경고문은 목숨을 살린다’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림 경고에는 폐암이나 치아 부식 같은 생생한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WHO는 밝혔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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