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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8일 2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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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음식점 같은 곳에 가서 구두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웃었다. 하지만 개발자의 의중은 다른 곳에 있다.
개발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들에게 유용하도록 만들었다. 그렇기에 구두에 혈압, 맥박 측정 장치를 장착해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지정된 병원으로 응급 전화를 걸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밝혔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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