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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월 14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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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왔던 ‘발 마우스’는 슬리퍼 형태만 있어 불편했지만 이번에 공개된 것은 두 발을 모두 이용하는 형태다.
오른쪽 발은 슬리퍼를 신고 커서를 움직이는 역할을 하며 왼쪽 발은 알맞은 기능이 들어간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다.
이제는 발로 마우스 역할을 하고 손은 키보드만 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해 보인다는 누리꾼들이 많다.
누리꾼들은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원활하게 사용이 되면 여러모로 편리할 듯 싶다”면서 “아이디나 비번이 자동 저장된 사이트들을 돌아다닐 때는 무지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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